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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온 챔피언
- 등록일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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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증유물 특별전 <박물관에서 온 챔피온> 2018. 5. 15. ~ 6. 29.


유도 무제한급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재기(1950~ /유도)
"우리나라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체육의 역사를 국립체육박물관에서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경남 하동 출신인 조재기는 동아대학교 농과대학에 입학한 뒤
유도 지도교수의 논에 띄어 처음으로 유도를 시작하였다.
유도 입문 4년 만에 한국 유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진가를 발휘하며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에 유도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당시 유도 라이트 헤비급(93kg)에 출전하여 메달권에서 탈락하였으나,
유도 무제한급 출전을 위해 삭발 투혼을 발휘한 끝에 동매달을 획득하였다.
한국인 최초로 유도 무제한 급에서 획득한 메달이다.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무제한급 동메달, 1976년
(2017년 조재기 기증)
이후에도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차지하였고
은퇴 후에는 동아대 교수로 재작하며 후학을 양성하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에는 서울올림필조직위원회에서 일하였고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등
체육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 메달, 유도복, 경기 기념물, 고서적 등 637점의 자료를
체육박물관추진단에 기증하였다.

조선무사영웅전, 안확(安廓), 1940년
(2017년 조재기 기증)

